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면접 집합 시간이 오전 8시 30분에 잡혔습니다. 집에서는 1시간 좀 넘는 거리지만, 당일 컨디션을 생각하면, 회사에서 가까운 숙소를 대여하여 면접을 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오전 일찍 면접을 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전날부터 면접까지의 루틴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20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한화오션 시운전 직무에 대해 면접을 준비 중인 지원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운전은 현장 경험이 메인인 직무다 보니 인터넷으로는 해당 직무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기 힘들어서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였고 해양 플랜트보다는 선박 부문을 희망합니다. 1. 시운전에서 기장, 선장, 전장 전반적 시운전 업무가 포함되어있는데 기장은 보일러, 프로펠러, 엔진룸 내 펌프나 파이프 들을 관리하는걸까요? 2. 선장 시운전은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인터넷 상으로는 화물적재 장비에 관한 업무라던데 정확히 어떤 기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3. 선박 시운전에서도 펀치 리스트, cold, hot commissioning 라는 용어를 쓰나요? 4. 메인 장비(엔진, 펌프, 보일러)에 대해서는 벤더 업체에서 나온 엔지니어가 주도적으로 처리하나요? 그러면 시운전 엔지니어는 업체 관리가 메인인가요? 감사합니다!!!
공기업 준비중인데 스펙이 부족해 아직 입사지원이 어려운 상태인데 공기업 동일기관에서 인턴 2회하는거 어떤가요? 회사에서도 업무는 1-2시간이면 끝나고 공부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22살 지방 국립대 3학년입니다. 대외활동을 하며 자소서를 써보면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년에 1년 정도 휴학을 하게 되어 시간이 생기는데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입니다. 찾아보니 투운사 보다는 신분사, 그리고 AFPK->CFP를 취득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또 토익도 해야하고 추가적인 대외활동을 놓칠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는게 좋을지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 말고도 휴학했을 때 무엇을 하는 게 가장 도움이 되었는지, 추천하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화오션 시운전 직무에 대해 면접을 준비 중인 지원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운전은 현장 경험이 메인인 직무다 보니 인터넷으로는 해당 직무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기 힘들어서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계공학을 전공하였고 해양 플랜트보다는 선박 부문을 희망합니다. 1. 시운전에서 기장, 선장, 전장 전반적 시운전 업무가 포함되어있는데 기장은 보일러, 프로펠러, 엔진룸 내 펌프나 파이프 들을 관리하는걸까요? 2. 선장 시운전은 어떤걸 말하는 건가요? 인터넷 상으로는 화물적재 장비에 관한 업무라던데 정확히 어떤 기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3. 선박 시운전에서도 펀치 리스트, cold, hot commissioning 라는 용어를 쓰나요? 4. 메인 장비(엔진, 펌프, 보일러)에 대해서는 벤더 업체에서 나온 엔지니어가 주도적으로 처리하나요? 그러면 시운전 엔지니어는 업체 관리가 메인인가요? 감사합니다!!!
공기업 준비중인데 스펙이 부족해 아직 입사지원이 어려운 상태인데 공기업 동일기관에서 인턴 2회하는거 어떤가요? 회사에서도 업무는 1-2시간이면 끝나고 공부할 시간이 주어집니다.
22살 지방 국립대 3학년입니다. 대외활동을 하며 자소서를 써보면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내년에 1년 정도 휴학을 하게 되어 시간이 생기는데 뭘 하면 좋을 지 고민입니다. 찾아보니 투운사 보다는 신분사, 그리고 AFPK->CFP를 취득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또 토익도 해야하고 추가적인 대외활동을 놓칠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는게 좋을지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내용 말고도 휴학했을 때 무엇을 하는 게 가장 도움이 되었는지, 추천하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10
채택된 답변가장 마음이 편할 것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시간밖에 걸리지는 않더라도 출근 시간에 에너지 낭비가 걱정되시거나 하시면 전날가서 숙박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고요. 전날에는 지원 기업의 최신 소식 확인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지원 기업의 현황 업데이트, 일반적인 사업 내용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 확인, 업계의 전반적인 현황 점검, 경쟁사 내용 정리) 예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은 키워드로 정리하시고 문장을 외우려고 하거나 하진 않았고요. 외워서 하는 느낌이 들면 어색할 뿐만 아니라, 긴장해서 순간 기억상실되면 면접 자체가 꼬일 수 있어서 본인이 꼭 말씀하시려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정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일은 보통 면접 장소에 30분전까지 도착해서 연락하고 대기실에서 예상 질문을 정리하는 정도로 준비했던 것 같네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잠자리가 변해도 큰 상관이 없다면 회사에서 가까운 숙소에서 자서 혹여 늦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잠을 자는 것 조차 뒤척이는 것 보다는 심적으로 조금 더 여유롭게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짐이야 최소한으로 챙겨 간다던지, 숙박한 곳에 잠깐 맡겨 놓는다던지, 면접을 보러 가는 회사 경비실에 잠깐 맡겨 놓고 면접을 보러 가면 되니 큰 문제는 없을 것이구요. 대략 면접 장소 15~30분 전에 도착을 하도록 숙박하는 장소에서 출발을 하시구요. 도착하셔서 화장실 들려서 복장 체크 한번 더 하고, 볼일도 보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면접 내용을 미리 생각을 해 보시고, 마음을 추스리는 것으로 면접 시작을 준비하시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도 회사 근처에서 숙소를 잡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일찍 일어나는 경우, 피곤이라는 부분이 여러가지 답변할 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면접 집합시간 15분 전에 집합장소에 도착하는 것을 권장드리는 편입니다. 그래야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마음도 편안하게 다시 가다듬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본인이 긴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시라면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뇌의 활동을 좀 더 활발하게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긴장을 잘 하시는 편이라면 커피는 좋지 않습니다. 면접용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 그리고 출발 전 면접 준비내용을 다시 리뷰하기 위해서 좀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